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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담

상담이론-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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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이트로부터 시작된 정신분석 상담은 인간의 행동이 보이지 않는 본능과 무의식적 힘에 의해서 좌우된다고 보았다. 무의식을 의식화함으로써 인간의 문제를 만들어낸 원인을 찾아서 제거하고자 하였다. 통찰을 통해 현재의 문제를 이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무의식 형성에 관여가 깊은 초기 아동기의 경험을 중시하였다. 정신분석 이론은 인간을 비합리적이고 결정론적인 존재로 가정하여 인간의 행동이 기본적인 생물학적 충동과 본능을 만족시키는 욕망에서 동기화된다고 본다. 어린 시절의 경험과 무의식을 강조하여, 인간의 방해하는 요소를 무의식 속에서 동기로 작용하고 있는 억압된 충동으로 본다. 따라서 진로 및 직업의 선택이 이와 같은 인생 초기에 형성된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방향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파악한다. 정신분석 상담의 특징은 초기 아동기의 경험을 중시한다. 인생 초기의 욕구발달과 고착현상을 강조한다. 무의식적인 심리성적 결정론의 입장을 취하고 있다. 상담의 목적은 무의식을 의식으로 전환하게 하여 통찰력을 갖게 하는 것이며, 궁극적으로 내담자로 하여금 무의식적인 욕구나 갈등을 통제하도록 하는 것이다. 상담은 내담자의 무의식적 자료와 방어를 전이를 통해 탐색하는 작업이다. 상담자의 중요한 자질은 내담자의 전이를 촉진시키는 '텅 빈 스크린'으로서의 역할이다. 정신분석 상담의 인간관은 인간의 본능은 프로이트 이론의 근간이며, 개인의 성격형성은 아동기에 형성된다. 성격 발달단계는 '구강기→항문기→남근기→잠복기→생식기'를 거친다. 프로이트 성격의 발달단계 구강기(0~1세) 입과 입술을 통해 만족을 얻는 시기이고, 항문기(1~3세) 배변활동을 통해 만족을 얻는 시기이고, 남근기(3~6세) 자신의 성적 편향에 관심을 갖게 되는 시기이고, 잠복기(6~12세) 성적 욕구를 의식하지 못하고 지내는 시기이고, 성기기(12세이후) 사춘기 이후로 이성에 대한 관심이 다시 증대되는 시기이다. 인간의 의식세계는 무의식, 전의식, 의식으로 구분한다(심층심리학적 측면). 인간의 성격구조는 원초아, 자아, 초자아로 구분한다(갈등심리학적 측면). 의식의 수준 중 무의식은 거의 의식되지 않는 본능이나 억압된 감정으로, 인간 행동의 동기로서 작용한다. 전의식은 평소 의식화되지는 않으나 조금만 주의를 집중하면 의식화할 수 있는 기억이다. 의식은 현실적으로 의식화되는 개인이 각성하고 있는 현재의 모든 행위와 감정이다. 성격의 구조로 원초아는 본능,충동. 인간 구조의 근본이자 본능으로, 세 가지 자아 중 가장 큰 힘을 가진다. 쾌락에 지배되며 현실의 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즐거움을 얻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자아는 이성, 현실. 원초아와 초자아를 중재하며, 현실에 입각하여 원초아를 통제한다. 현실의 원리에 따르며, 이성적으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초자아는 도덕, 윤리, 규범. 부모의 가치 기준을 동화함으로써 발달되었으며, 도덕적인 기준으로 작동한다. 도덕적 원리에 따르며, 부모와 사회기준을 내면화하여 심리적인 보상(자존심과 자기애)과 처벌(죄의식과 열등감)의 기준이 된다. 프로이트는 불안이 인간 성격의 서로 다른 부분 사이에서 비롯된 갈등에 의한 불안에서 기인한다고 본다. 불안의 유형으로 현실적 불안은 현실에서 지각하는 실제적 위험에서 느끼는 불안이다. 신경증적 불안은 자아와 원초아 간의 갈등으로, 본능이 통제되지 않아 생기는 불안이다. 정신분석 상담기법으로 통찰은 심리적 문제의 원인을 '과거의 억압된 무의식 속의 갈등과 불안'으로 보고, 내담자의 무의식을 해석함으로써 무의식적 욕구의 의미를 깨닫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자유연상은 어떤 대상과 관련하여 고통스럽고, 어리석으며, 비논리적이고, 부적절하더라도 마음속에 떠오르는 생각, 감정, 기억을 아무런 수정도 가하지 않고 이야기하도록 하는 것이다. 저항의 분석의 저항은 현 상태를 유지시키고 변화를 막는 모든 생각, 태도, 감정, 행동을 의미한다. 상담자는 내담자의 저항을 지적해야 하고, 내담자는 저항에 정면으로 부딪쳐야 한다. 따라서 상담자는 내담자가 저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내담자 저항의 이유에 대한 분석과 해석을 해야 한다. 즉, 내담자가 무의식적으로 숨기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그 의미를 파악하고, 내담자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저항을 하고 있는 그 이유에 대해 인식하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전이의 분석의 전이는 정신분석적 상담에서 내담자가 과거의 중요한 인물에게서 느꼈던 감정이나 생각을 상담자에게 투사하는 현상으로 내담자가 과거 어린 시절 중요한 타인(부모 또는 가족)에게 느꼈던 감정(애착, 애정, 증오, 질투, 수치 등)이나 생각을 상담자에게 옮기는 현상을 말한다. 상담자는 이러한 내담자의 전이를 잘 이해하고 분석하여 내담자의 억압된 감정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훈습은 내담자의 갈등과 방어를 탐색하고 이를 해석해 나가는 반복적 과정, 정교화, 확대 등 일련의 활동이다. 즉, 저항에 대해 반복적이고 점진적으로 정교하게 탐색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 해석은 상담자가 자유연상이나 저항 등에서 나타나는 행동의 무의식적인 의미를 내담자에게 지적하고 설명하는 것이다. 꿈의 분석은 무의식적 생각이나 감정 등을 드러내고 내담자가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통찰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상담자는 내담자와 함께 꿈 내용을 탐색하며 꿈을 해석함으로써 내담자가 무의식적으로 억압했던 생각이나 감정 등을 풀어내고 현재의 갈등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꿈의 분석은 꿈의 현재 내용(현재몽)을 분석함으로써 잠재 내용(잠재몽)을 확인하는 작업이다. 꿈은 잠재의식(잠재몽)의 현재몽으로서의 발산이다. 불안의 위협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사고 및 행동 수단을 방어기제라고 한다. 프로이트는 모든 행동이 본능에 의해 동기화되는 것처럼 인간은 기본적으로 불안을 원치 않으며 그것에서 벗어나기를 원한다. 따라서 인간은 갈등에서 비롯된 불안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방어기제를 사용한다. 지나친 방어기제의 사용은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를 초래하지만,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오히려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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